동대문, 디지털 기술로 발달장애인 치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동대문구는 올해 발달장애인 재활치료를 위한 '스마트발달트레이닝센터' 문을 연다.
이필형(사진) 동대문구청장은 "스마트발달트레이닝센터 사업을 통해 디지털 기술로 관내 장애인들의 재활치료와 건강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스마트 미래도시 조성 선두주자로서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까지도 돌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증강현실 등 활용해 재활 도와
서울 동대문구는 올해 발달장애인 재활치료를 위한 ‘스마트발달트레이닝센터’ 문을 연다.
구는 5일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2024년 스마트발달트레이닝센터 복지관 사업’ 공모에 선정돼 2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스마트발달트레이닝센터 사업은 증강·가상현실(AR·VR) 등 디지털 콘텐츠 기술을 발달장애인 재활치료 등에 활용하는 사업이다.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의 재활 및 체력증진 강화를 위해 스마트 디지털 시스템을 도입, ‘디지털 대근육 활성 놀이터’를 상반기에 조성할 예정이다. 복지관 지하 1층에 들어서는 활동실에는 ▲상지발달트레이닝 ▲하지발달트레이닝 ▲대근육 및 전신 복합트레이닝 ▲디지털 콘텐츠놀이 트레이닝 등을 위한 시설이 설치된다.
이필형(사진) 동대문구청장은 “스마트발달트레이닝센터 사업을 통해 디지털 기술로 관내 장애인들의 재활치료와 건강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스마트 미래도시 조성 선두주자로서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까지도 돌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혼 생각 없다”던 서인영…결국 결혼 1년 만에 파경
- “살다 살다 처음” 고속도로 한복판서 운전대 바꾼 중년 여성들
- “여성 4명에 성병 옮기고 잠적”…유명 래퍼 폭로 나왔다
- “이효리♥이상순 2세 없는 진짜 이유는…” 무속인 예언 다 가짜였다
- “조용히 좀!” 한소희, 명품 행사장서 태도논란?…당시 상황 이랬다
- “가맹점은 직원에게만?”…백종원, 직원 특혜설에 입 열었다
- 휴무에 강남서 성매매하다 적발…‘현직 경찰관’이었다
- “아이고, 많이 취하셨네”…지하철서 잠든 취객만 ‘슬쩍’
- “제사 안 도와주는 시누이, 한 소리 했더니 반찬통 던지며 폭언”… 이혼 사유 될까
- ‘71세’ 박영규 근황…25살 연하와 ‘4번째 결혼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