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청정 산나물 납시오

김병진 기자 2024. 3. 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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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경남 산청군농협(조합장 조창호)이 신안면 하정리에 있는 농산물 간이경매장의 문을 열고 쑥·냉이·쪽파·시금치·취나물·머위 등 농민들이 재배·채취한 산나물류의 수취가 제고에 나섰다.

특히 농협은 지역농민들이 출하한 산나물의 운임비와 상하차비를 받지 않고 11월말까지 평일 오전 11시에 경매를 진행한다.

머위 품질을 점검하는 양신호 산청군농협 계장이 "청정 지리산 권역에서 자란 산나물은 신선하고 맛도 뛰어나 전국적으로도 평판이 높다"고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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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경남 산청군농협(조합장 조창호)이 신안면 하정리에 있는 농산물 간이경매장의 문을 열고 쑥·냉이·쪽파·시금치·취나물·머위 등 농민들이 재배·채취한 산나물류의 수취가 제고에 나섰다. 특히 농협은 지역농민들이 출하한 산나물의 운임비와 상하차비를 받지 않고 11월말까지 평일 오전 11시에 경매를 진행한다. 머위 품질을 점검하는 양신호 산청군농협 계장이 “청정 지리산 권역에서 자란 산나물은 신선하고 맛도 뛰어나 전국적으로도 평판이 높다”고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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