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클래식, 30주년 콘서트 '1994' 앞두고 TV·라디오 나들이

김원겸 기자 2024. 3. 6.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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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클래식(김광진, 박용준)이 데뷔 30주년 콘서트를 준비 중인 가운데 라디오, TV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팬들과 소통한다.

더 클래식은 오는 30일과 31일 양일간 서울 대현동 이화여대 삼성홀 30주년 콘서트 '1994'를 개최한다.

더 클래식 30주년 콘서트는 30일 오후 7시, 31일 오후 5시 이틀간 서울 대현동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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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30일과 31일 콘서트를 더 클래식이 오랜만에 TV와 라디오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제공|예음컬처앤콘텐츠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더 클래식(김광진, 박용준)이 데뷔 30주년 콘서트를 준비 중인 가운데 라디오, TV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팬들과 소통한다.

더 클래식은 오는 30일과 31일 양일간 서울 대현동 이화여대 삼성홀 30주년 콘서트 ‘1994’를 개최한다. 공연을 앞두고 더 많은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오는 7일 오전 9시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를 시작으로 여러 라디오 및 TV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오랜만에 매체를 통해 팬들을 만나는 만큼, 더 클래식은 최근 근황은 물론 음악 이야기, 그리고 준비 중인 30주년 콘서트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30주년 콘서트에서 더 클래식은 ‘마법의 성’ ‘여우야’, ‘진심’, ‘편지‘ 등 히트곡은 물론, 그동안 라이브로 힘들었던 3집 앨범 ’해피 아-워’의 수록곡 등으로 셋리스트를 예고하고 있다. 여기에 팬들의 사연을 모아 이벤트까지 예고해 다채로운 코너로 콘서트를 더욱 알차게 꾸밀 예정이다.

더 클래식 30주년 콘서트는 30일 오후 7시, 31일 오후 5시 이틀간 서울 대현동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열린다. 입장권 예매는 2월 16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 인터파크에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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