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하마스 손에 달렸다"…휴전 협상 수용 공개 압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전하고 있는 가자지구 휴전 협상과 관련해 5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휴전은 하마스 손에 달렸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휴전이 필요하다. 며칠 내 알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언급했다고 백악관 풀 기자단이 전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인도적 위기에 처한 가자지구에 대한 지원에 대해 "우리는 가자지구에 더 많은 지원을 해야 한다"라면서 "거기에 어떤 변명도 있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전하고 있는 가자지구 휴전 협상과 관련해 5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휴전은 하마스 손에 달렸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휴전이 필요하다. 며칠 내 알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언급했다고 백악관 풀 기자단이 전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스라엘은 협력하고 있고, 합리적인 제안이 있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라마단 기간까지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에서 이 상황이 계속된다면 그것은 매우 위험할 수 있다"라면서 "그래서 우리는 휴전을 위해 매우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인도적 위기에 처한 가자지구에 대한 지원에 대해 "우리는 가자지구에 더 많은 지원을 해야 한다"라면서 "거기에 어떤 변명도 있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제희원 기자 jessy@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성희롱 의혹' 원장님…"친근함 표시였다"
- 한 보건소 직원의 죽음…"코로나 걸려도 계속 일하라"
- 잠든 취객 노리고 휴대전화 '슬쩍'…재판 중 또 범행
- "정부-의료계 공방 멈추고 대화를"…응급의·환자들 호소
- 프랑스 헌법에 "여성의 임신 중지 자유" 명시…세계 최초
- 길고양이 수십 마리 집단 폐사…"누군가 독극물 탄 듯"
- 한소희, 패션 행사서 언성 높인 이유?…"안전사고 우려" 해명
- [스브스픽] 이준석, '이재명 토론 압박' 한동훈에 "그냥 나랑 붙자"
- [D리포트] LK-99 연구진, 또 다른 상온상압 초전도체 주장
- 노소영 "비서가 26억 원 빼돌려" 고소…경찰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