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여자배구 1위 탈환
이경재 2024. 3. 6. 01:13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이 13일 만에 1위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흥국생명은 화성 원정경기에서 김연경이 36득점, 윌로우가 28득점을 올리며 IBK기업은행에 3대 1로 승리하고 승점 3점을 챙겼습니다.
흥국생명은 73점으로 한 경기를 덜 치른 현대건설과 승점은 같지만, 승리 수가 많아 1위에 올랐습니다.
남자부 현대캐피탈은 KB손해보험을 3대 0으로 물리치고 6위에 머물렀지만, 3위 OK금융그룹을 승점 5점 차로 추격하며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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