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준석, 2024 피츠버그 유망주 랭킹 4단계 하락 18위...조원빈은 세인트루이스 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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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완 투수 심준석이 지난해보다 4단계 낮아진 피츠버그 파이리츠 유망주 랭킹으로 올 시즌을 시작한다.
MLB닷컴은 6일(한국시간) 2024 피츠버그 유망주 톱30을 발표했다.
심준석은 2023시즌 루키리그에서 8이닝을 던져 3.3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2023년 1월 16일 피츠버그와 계약금 75만 달러에 국제 유망주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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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닷컴은 6일(한국시간) 2024 피츠버그 유망주 톱30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심준석은 18위에 랭크됐다. 지난해는 14위로 시작했다. 4단계 내려갔다.
심준석은 2023시즌 루키리그에서 8이닝을 던져 3.3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삼진은 13개 잡았다.
투수 부문에서는 11위에 랭크됐다. 지난해는 12위였다.
심준석은 2023 KBO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이 유력했으나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했다.
2023년 1월 16일 피츠버그와 계약금 75만 달러에 국제 유망주 계약을 맺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조원빈은 9위에 올랐다.
좌타자인 조원빈은 지난해 싱글A에서 105경기를 소화하며 0.270/0.376/0.389 슬래시에 7홈런, 32도루를 기록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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