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10기 정숙, 자산 80억 공개하자···“협박하고 오물 던져” (금쪽상담소)

장정윤 기자 2024. 3. 6.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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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나는 솔로’ 10기 정숙이 협박받은 일화를 전했다.

5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이하 ‘금쪽상담소’)에는 ‘나는 솔로’ 10기 정숙, 최명은이 출연했다.

최명은은 여러 방송에서 재력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정형돈은 “보통 공개할 때 금액 단위 줄여 공개하지 않나. 800억이라는 말도 있다”고 말했다.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이에 최명은은 “80억 원 이상은 있고 집 5채, 땅 8개”라고 말했고, 이에 정형돈은 “초면인데 누나라고 불러도 되냐”며 눙을 쳤다.

또 최명은은 돈 빌려달라는 연락이 많이 오지 않냐는 질문에 “많이 온다. DM은 하루 최소 스무 건 정도 오고 인감과 신분증을 들고 오는 사람도 있다. 빌려주지 않으면 차에 오물 던지는 사람도 있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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