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슛돌이 3인방 ‘차범근 축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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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왕(춘천스포츠클럽), 황석현, 김형석(이상 강릉온리원FC)이 '제36회 차범근 축구상'을 받았다.
이재왕은 지난달 29일 서울 종로구 H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6회 차범근 축구상' 시상식에서 수비수 부문을 수상했다.
국내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차범근 축구상은 1988년 시작돼 해마다 초등축구 꿈나무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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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왕(춘천스포츠클럽), 황석현, 김형석(이상 강릉온리원FC)이 ‘제36회 차범근 축구상’을 받았다. 이재왕은 지난달 29일 서울 종로구 H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6회 차범근 축구상’ 시상식에서 수비수 부문을 수상했다. 황석현은 미드필더 부분에, 김형석은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차범근 축구상은 1988년 시작돼 해마다 초등축구 꿈나무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지금까지 이동국(4회)과 박지성(5회), 기성용(13회), 황희찬(21회), 백승호(22회), 이승우(23회) 등이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차범근 축구상은 차범근 이사장을 포함한 축구 레전드들로 구성된 ‘팀차붐’ 이사들과 대한축구협회 유소년 지도자 361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추천을 진행했고, 남자 선수 16명, 여자 선수 2명을 선정했다. 수상자들은 오는 8월 ‘팀 차붐 독일 원정대’의 자격으로 해외 연수 기회가 주어진다. 심예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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