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원주여성민우회, 폭력예방교육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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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은 5일 원주여성민우회와 폭력예방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체계적인 폭력예방교육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에는 심재국 군수와 군 관계자, 김현숙 원주여성민우회장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원주여성민우회는 올해 모두 10회에 걸쳐 전문강사를 파견, 교육을 진행하고 강사비를 무료로 지원하는 등 맞춤형 대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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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은 5일 원주여성민우회와 폭력예방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체계적인 폭력예방교육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에는 심재국 군수와 군 관계자, 김현숙 원주여성민우회장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은 지난해 지역내 각급 사회단체장을 대상으로 폭력예방교육을 진행하며 교육 확대의 필요성이 제기돼 올해 협약을 통해 각 읍·면별로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진행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원주여성민우회는 올해 모두 10회에 걸쳐 전문강사를 파견, 교육을 진행하고 강사비를 무료로 지원하는 등 맞춤형 대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심재국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권에 기반한 성인지 감수성과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 함양, 성폭력 예방에 필요한 교육 등으로 지역주민들이 폭력예방에 대한 민감성을 높이고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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