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이번 주 경제 지표 발표 경계심에 하락 출발

권영미 기자 2024. 3. 5. 23: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시장이 다음날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의회 보고와 주 후반 나오는 많은 경제 지표를 기다리는 가운데, 특히 나스닥종합지수가 하락을 이끌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20.43포인트(0.40%) 밀린 5110.52에, 나스닥지수는 129.77포인트(0.80%) 하락한 1만6077.74로 각각 출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트레이더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시장이 다음날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의회 보고와 주 후반 나오는 많은 경제 지표를 기다리는 가운데, 특히 나스닥종합지수가 하락을 이끌고 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82.85포인트(0.21%) 하락한 3만8906.98로 개장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20.43포인트(0.40%) 밀린 5110.52에, 나스닥지수는 129.77포인트(0.80%) 하락한 1만6077.74로 각각 출발했다.

ky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