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미래인재 육성… 정몽구재단·4개大 협약

김선영 2024. 3. 5.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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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정몽구재단이 고려대, 서울대, 연세대, 한양대와 글로벌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사진)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정무성 재단 이사장은 전날 서울 중구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고려대 김동원 총장, 서울대 유홍림 총장, 연세대 윤동섭 총장, 한양대 정현철 부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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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정몽구재단이 고려대, 서울대, 연세대, 한양대와 글로벌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사진)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정무성 재단 이사장은 전날 서울 중구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고려대 김동원 총장, 서울대 유홍림 총장, 연세대 윤동섭 총장, 한양대 정현철 부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재단과 대학들이 힘을 모아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국가의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고, 저출산 등 국가적 차원의 인구문제에 함께 대응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김선영 기자 007@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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