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후] 전창진 감독 '선수들 의지 돋보였어', 김승기 감독 '팬들에게 죄송한 경기'

김우석 2024. 3. 5. 20: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CC가 폭발적인 공격력을 선보이며 지난 경기 충격패를 털어냈다.

부산 KCC는 5일 고양소노아레나에서 벌어진 2023-24 정관장프로농구에서 라건아, 허웅, 이승현 삼각편대 활약에 힘입어 전성현, 김지후가 분전한 고양 소노를 117-85로 완파했다.

이날 결과로 KCC는 24승 20패를 기록하며 울산 현대모비스에 반 경기 앞선 5위를 유지했고, 소노는 31패(15승)째를 당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CC가 폭발적인 공격력을 선보이며 지난 경기 충격패를 털어냈다.

부산 KCC는 5일 고양소노아레나에서 벌어진 2023-24 정관장프로농구에서 라건아, 허웅, 이승현 삼각편대 활약에 힘입어 전성현, 김지후가 분전한 고양 소노를 117-85로 완파했다.

이날 결과로 KCC는 24승 20패를 기록하며 울산 현대모비스에 반 경기 앞선 5위를 유지했고, 소노는 31패(15승)째를 당했다. 안양 정관장에 반 경기 앞선 8위는 유지했다.

전반전 KCC가 가공할 만한 득점력을 뽐내며 63-42, 무려 21점을 앞섰다. 공격에서 거침이 없었던 KCC는 라건아, 허웅, 이승현 삼각편대가 무려 51점을 합작하는 가운데 예상 밖 리드를 거머쥐었다.

소노는 수비가 전혀 말을 듣지 않았다. KCC 속공과 세트 오펜스 어느 것 하나 제어하지 못했다. 선수들 움직임이 특히 둔해 보였다. 1쿼터 후반까지 공격을 바탕으로 접전을 만들었지만, 이후 수비력이 붕괴되며 큰 점수차를 허용하고 말았다.

3쿼터에도 KCC는 상승세를 잃지 않았다. 계속 점수차를 넓혀갔다. 소노는 좀처럼 반등을 만들지 못했다. KCC가 결국 30점차 리드 가까이 만들며 3쿼터를 정리했다. 

4쿼터에도 경기 흐름은 큰 변화가 없었다. KCC가 시즌 최다 득점을 향해 순항했고, 5분에 다다를 때 가비지 타임을 적용하며 승리를 예감했다. 그리고 종료 직전 이주영이 스틸에 이은 레이업을 성공시키며 1월 28일 현대모비스가 서울 삼성을 상대로 만들었던 116점을 넘어선 117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자축했다.

 

경기 후 김승기 감독은 ”시작부터 방심한 경기였다. 수비가 제대로 가동되지 않았다. 실망스러운 경기를 했다. 팬들에게 죄송할 따름이다. 이런 경기가 나오면 안된다.“고 전한 후 ”변명스럽지만 정현이가 너무 좋지 못하다. 게임만 뛰고 있는 상황이다. 다음 게임 준비시키느라 일찍 제외했다. 부상이 많아서 정말 힘든 상황이다. 남은 8경기 최선을 다해보겠다.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 오누아쿠도 발목이 좋지 못하다. 오늘도 부상 순간이 있었다. 그래서 일찍 제외했다.“고 전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경기 후 전창진 감독은 “선수들 의지가 좋았다고 본다. 지난 번 경기 내용이 좋지 못했다. 신경이 많이 쓰였다. 완패를 했다. 너무 잘해주었다. 특히, 수비가 좋았다. 공격 밸런스도 좋았다. 허웅이 중심을 잡아주었다. 라건아도 그렇다. 책임져야 할 부분을 정확히 해주었다. 승현이도 칭찬해주고 싶다. 외곽슛 밸런스가 좋았다. 경기 내용은 100% 만족스럽다.”라고 전했다.

또, 전 감독은 “스몰 라인업이 잘 풀렸다. 코트 밸런스를 잡는게 좋아졌다. 볼 처리가 짧게 좋았다. 연결 과정이 좋았다. 슈팅까지 자연스럽게 연결되었다.”는 말로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사진 제공 = KBL

Copyright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