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서명운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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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시민 릴레이 서명 운동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국제스케이트장의 김포 유치는 우리시가 동계스포츠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릴레이 서명을 통해 시민 여러분의 저력을 보여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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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시민 릴레이 서명 운동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서명은 김포시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김포시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김포시는 김포골드라인과 함께 최근 발표된 서울 5호선 연장, 국제공항과의 인접성 등 우수한 교통 여건을 강점으로 꼽고 있으며 이번 릴레이 서명을 통해 모인 시민의 뜻을 대한체육회에 전한다는 계획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국제스케이트장의 김포 유치는 우리시가 동계스포츠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릴레이 서명을 통해 시민 여러분의 저력을 보여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대한체육회의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대체부지 선정 공모와 관련해 지난 2월 8일 유치 제안서를 제출한 바 있으며 지난 22일에는 김포시체육인들이 유치 의지를 전하는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김포=차성민 기자 csm7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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