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도로·청사 조성 과정서 나온 흙 무상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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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군이 '군내 계획시설(도로·공공공지·공공청사) 조성사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리핑암(돌이 다량으로 포함된 모래질 흙)을 무상으로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한만희 보오하군 도시교통과장은 "'군 계획시설(도로·공공공지·공공청사) 조성사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토를 무상으로 제공함으로써 흙이 필요한 주민에게는 큰 도움이 되고 사업추진에도 박차를 가하게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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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군이 '군내 계획시설(도로·공공공지·공공청사) 조성사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리핑암(돌이 다량으로 포함된 모래질 흙)을 무상으로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봉화군에 따르면 군은 봉화읍 소재 감리단 사무실에 품질 확인 후 신청서를 작성하면 되며 신청서 작성 시 반출 일정에 대해 협의해야 한다.
발주자 상차조건으로 리핑암을 무상으로 공급하는 대신 운반비용은 신청인이 부담해야 하며 대상자는 신청 기간 내 접수 완료된 신청 건에 대해 반출일이 빠른 순서로 결정된다.
한만희 보오하군 도시교통과장은 "'군 계획시설(도로·공공공지·공공청사) 조성사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토를 무상으로 제공함으로써 흙이 필요한 주민에게는 큰 도움이 되고 사업추진에도 박차를 가하게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봉화=황재윤 기자 newsde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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