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나도 뛴다] 3월 5일 경기도 현장은 지금④

황호영 기자 2024. 3. 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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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염태영 예비후보 “광역교통망 확충, 권선·영통 더 빠르게”
박성민 용인정 예비후보, 지역 밀착형 공약 발표

■ 민주당 염태영 예비후보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권선, 영통 더 빠르게 할 것” 

민주당 염태영 수원무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5일 권선구 주민들과 ‘반반 무 많이’ 모임을 열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염태영 선거사무소 제공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수원무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국토교통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내 ‘권선곡선역’ 반영 등이 담긴 ‘교통공약 시리즈 - 모든 길은 권선·영통으로 통한다’를 발표했다.

염 예비후보는 5 수원특례시 권선구 권선2동에서 주민들과 ‘반반 무 많이(반가운 반상회 수원무 지역 많이 알기)’ 모임을 열고 “제 시장 임기 중 이뤄진 수인분당선과 신분당선 개통에도 불구, 수원무 지역은 타지역 대비 광역 교통망이 매우 부족한 실정”이라며 “또한 덕영대로는 만성적 정체에 시달리고 있어 주민들이 교통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염 예비후보는 ▲‘서울 지하철 3호선 연장’과 ‘경기 남부 광역철도’, 민간투자 사업으로 제안된 ‘잠실-병점 간 신강남선’ 등 다양한 철도 사업 검토를 통한 ‘권선곡선역’ 추진 ▲망포역-동탄 간 트램 조기 착공 ▲신수원선 영통 환승역 조기 개통 등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덕영대로 상습 정체 해소 방안으로는 신호 체계 개선과 반정로 폭 확대, ‘수원 남부순환로’ 신설 등을 제시했다.

특히 염 예비후보는 수원 남부순환로 추진에 대해서는 “수원 외곽 동·북·서의 도로를 연결하여 수원의 외곽순환도로를 완성하는 획기적인 사업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이제 권선, 영통이 더 빨라질 것”이라며 “시민들의 1시간이 더 값지게 쓰일 수 있도록, 125만 특례시의 위상에 걸맞은 광역교통망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박성민 용인정 예비후보, 지역 밀착형 공약 발표

더불어민주당 박성민 용인정 예비후보. 박성민 후보 캠프 제공

더불어민주당 박성민 용인정 예비후보가 지역 밀착형 공약을 통해 지역민들과 소통에 나섰다.

5일 박 후보 캠프는 교통, 도시환경, 생활문화, 미래세대 투자 등 총 4개 분야를 아우르는 공약을 공개했다.

먼저 박 예비후보는 교통망 개선을 위해 ▲용인플랫폼시티 접근성 강화를 위한 도로 개설 추진 ▲용인-성남-분당 노선 대중교통 증설 합의 ▲동백-구성-신봉 경기 철도망 사업 조속 추진 ▲동백IC 개통에 따른 동백, 구성, 죽전 광역버스노선 신설 ▲죽전고가차도 주변 환경정비 추진 ▲주민교통현안협의체 등 교통 거버넌스를 통한 준공영제 신규 노선 신설 ▲마을버스 노선정비로 지역 간 접근성 강화 ▲마을버스 증차를 통한 생활 속 교통불편 개선 등 총 8개의 과제를 제안했다.

이어 환경 등 제반 인프라 구축 측면에서 ▲구성, 마북 도시재생사업 조속 추진 ▲단국대 상권회복을 위한 도시재생 사업 추진 ▲유휴지 녹지공원 조성 및 생활체육시설 건립 ▲지역 내 공원 시설 보수 ▲체육공원, 호수공원 환경개선 추진 등을 언급했다.

또 주민들의 문화생활에도 신경썼다. ▲소상공인·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용인상생축제 신설 ▲다양한 공연 및 전시 유치 ▲문화의 거리 및 복합문화시설 신규 조성 ▲단국대 인근·보정동 카페거리 등 상권 활성화 추진 등도 제시됐다.

미래세대를 위한 투자도 잊지 않았다. ▲인재 육성을 위한 플랫폼시티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 ▲플랫폼시티 내 유망기업 유치를 통한 청년일자리 확보 ▲플랫폼시티 민관협력 프로젝트를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및 교육·훈련 기회 확대 ▲초·중·고 대상 진로, 진학, 직업 상담서비스 강화 ▲청소년, 청년 원스톱 마음건강상담센터 확충 ▲역세권 청소년, 청년공간 추가 건립 등 6개의 공약도 마련했다.

박 예비후보는 “용인은 고향이자,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와 이웃들의 삶의 터전”이라며 “당 지도부와 청와대 비서관으로 입법, 예산, 정부종합대책 마련 등 전방위로 뛰어다니며 쌓은 역량을 용인시 발전을 위해 남김없이 쓰겠다”고 말했다.

황호영 기자 hozero@kyeonggi.com
송상호 기자 ssh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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