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매니악 판다와 두 번째 협업…'레이서루프' 온보딩 계약

올해 2분기 출시 예정

[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5일 스페인 게임사 넥스요 랩스의 개발 스튜디오 매니악 판다 게임즈와 블록체인 게임 '레이서루프'의 위믹스 플레이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

위믹스플레이가 매니악 판다게임즈와 '레이스루프'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위메이드]

올해 2분기 출시 예정인 '레이서루프'는 우주 배경 아케이드 레이싱 게임이다. 이용자는 여러 행성의 서킷을 달리며 다른 이용자들과 대결할 수 있다.

다니엘 발데즈(Daniel Valdés) 매니악 판다 게임즈 CEO는 "위메이드와의 이번 파트너십이 '레이서루프'를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선보일 특별한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매니악 판다 게임즈와 온보딩 계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올해 1월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 '언더그라운드 와이푸스'가 위믹스 플레이에 온보딩하기로 했다.

/정진성 기자(js4210@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