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교육지원청, 한경국립대학교과 옴니시스템(주) 한길학교에 사랑의 자전거 기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최초 직업 중점 특수교육기관인 한길학교가 옴니시스템(주)과 한경국립대학교로부터 학생들의 교육활동을 위한 사랑의 자전거 20대를 기증받았다.
이번에 기증받은 자전거는 경기도 수원시에서 자전거 대여 사업을 실시 했던 옴니시스템(주)에서 본 사업을 철수하는 과정에서 자원을 낭비하지 않고 공유경제의 개념을 실현하기 위하여 리폼 과정을 거쳐 한경국립대학교에 기증하게 되었고, 한경국립대학교는 이를 다시 한길학교 학생들의 교육활동을 위하여 기증하게 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국내 최초 직업 중점 특수교육기관인 한길학교가 옴니시스템(주)과 한경국립대학교로부터 학생들의 교육활동을 위한 사랑의 자전거 20대를 기증받았다.
이번에 기증받은 자전거는 경기도 수원시에서 자전거 대여 사업을 실시 했던 옴니시스템(주)에서 본 사업을 철수하는 과정에서 자원을 낭비하지 않고 공유경제의 개념을 실현하기 위하여 리폼 과정을 거쳐 한경국립대학교에 기증하게 되었고, 한경국립대학교는 이를 다시 한길학교 학생들의 교육활동을 위하여 기증하게 되었다.
기증식에 참여한 이원희 총장은 “한길학교가 실현하고 있는 사회 환원의 가치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기증식을 준비하게 되었다. 또한 오늘의 자리는 나눔의 가치와 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보호의 가치를 실현하는 뜻깊은 시간이다. 자전거를 통해 한길학교 학생들의 자전거 이용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박혜린 대표는 “이번 사랑의 자전거 기증을 통해 옴니시스템(주)이 지향해야 할 사회적 가치를 되새겨봄과 동시에 나눔의 기쁨을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나눔 문화의 확산과 자원 재활용에 앞장서며 ESG 경영의 실천을 더욱 제고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안성=이윤 기자(uno2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광구·아보 코치 합류 GS칼텍스, 코칭스태프 구성 완료
- 송석호 진천군 복지행정국장, 장학금 200만원 쾌척
- 아리셀, '중대재해法 위반·불법파견' 의혹…노동부 "철저하게 수사"
- 민주당 '전당대회준비위원장'에 4선 이춘석
- 울산시, 프로축구단과 손잡고 마약 예방 홍보행사 펼친다
- 여야, 27일 본회의 개최 합의…與 몫 부의장·상임위원장 선출
- 해외건설전문가포럼 "해외 진출 시 법적 리스크 파악·최소화해야"
- 포스코그룹·GM, 캐딜락 전기차 '리릭' 공동 프로모션
- 울산시, 외국인 자동차 과태료 체납 관리대책 추진
- 고삐 풀린 대전 분양가...합리적 가격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3차 임의공급에 관심 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