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농다리 푸드트럭 운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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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은 지역 대표 관광지인 농다리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할 운영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진천군이 추진하는 '완전히 새로운 진천 농다리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축제기간 등 한시적이 아니라 농다리에서 고정적으로 영업할 푸드트럭을 찾는 것이다.
신청 자격은 충북에 주민등록을 둔 사람이며, 진천 군민이나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노인,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이 정한 급여 수급자는 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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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은 지역 대표 관광지인 농다리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할 운영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진천군이 추진하는 '완전히 새로운 진천 농다리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축제기간 등 한시적이 아니라 농다리에서 고정적으로 영업할 푸드트럭을 찾는 것이다.
신청 자격은 충북에 주민등록을 둔 사람이며, 진천 군민이나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노인,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이 정한 급여 수급자는 우대한다.
전체 모집 대수는 6대로, 푸드트럭 허가 기간은 2년이며 총 계약기간 5년 이내 연장이 가능하다. 진천군은 오는 14일까지 신청을 받고 심사를 거쳐 오는 20일 최종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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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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