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태민·온유, 샤이니 활동은 SM에서··· 키·민호는 논의 중”[공식]

김원희 기자 2024. 3. 5.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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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온유(왼쪽)와 태민. 샤이니 공식 SNS



SM엔터테인먼트가 그룹 샤이니 멤버들의 거취에 대해 공식 입장을 전했다.

SM엔터는 5일 스포츠경향에 샤이니 멤버 태민과 온유의 계약 만료와 관련 “샤이니 활동은 SM에서 변함없이 지속되며, 개별 활동 계약은 멤버 각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결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태민과의 전속 계약은 3월 말 종료되며, 태민의 종료 후 거취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 전으로, 다각도로 고민하고 있다고 들었다. 온유는 (개인활동에)여러 방향을 열어놓고 모색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남은 멤버인 민호와 키에 대해서는 “그룹은 물론 개별 활동에 대해서도 당사와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날 가요계에는 태민과 온유가 데뷔부터 16년간 몸담았던 SM을 떠난다는 소식이 나왔다. 태민은 이달 말 전속 계약이 만료돼 빅플래닛메이드 엔터테인먼트 행이 유력하며, 온유는 상반기 중 SM과 계약이 만료돼 새 소속사를 물색 중이라고 전해졌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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