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대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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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선 처음으로 대학과 지자체가 손잡고 반려동물 사업을 추진한다.
부산 사상구는 신라대학교와 경남정보대와 함께 반려동물 놀이터와 산책로를 조성한다고 5일 밝혔다.
반려동물 놀이터는 2500㎡ 규모, 산책로는 1.5㎞ 길이로 사상근린공원에 조성된다.
반려동물 물림이나 유기 등 안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산책로 주요 지점에는 CCTV와 반려동물의 돌발행동으로 시민들이 다치지 않도록 곳곳에 이중문과 울타리도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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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선 처음으로 대학과 지자체가 손잡고 반려동물 사업을 추진한다.
부산 사상구는 신라대학교와 경남정보대와 함께 반려동물 놀이터와 산책로를 조성한다고 5일 밝혔다.
반려동물 놀이터는 2500㎡ 규모, 산책로는 1.5㎞ 길이로 사상근린공원에 조성된다. 오는 2026년까지 예산 15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놀이터는 반려견들이 자유롭게 이용하는 휴식공간과 행동교육장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폭 4m 산책로는 휴식을 취하고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테마 공간으로 조성된다.
반려동물 물림이나 유기 등 안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산책로 주요 지점에는 CCTV와 반려동물의 돌발행동으로 시민들이 다치지 않도록 곳곳에 이중문과 울타리도 설치한다.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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