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공연·경품…'잘파' 사로잡은 부산대 입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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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축하공연에다 롯데자이언츠 응원단 등장, 경품 추첨까지.' 재미있는 대학 입학식 풍경이다.
올해는 단일행사로 진행된 예년 입학식과 달리 입학식 후 오리엔테이션에서 응원단(롯데자이언츠) 무대를 시작으로 총학생회장 환영인사, 대학생활 안내, 축하공연(가수 'VIVIZ'),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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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총장 차정인)는 '2024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4일 오후 교내 경암체육관에서 흥미를 더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부산대 입학생은 학사 과정 5080명과 석사과정 1966명, 박사과정 420명 등 총 7466명이다.
이날 행사는 1부 입학식(입학허가 선언, 신입생 대표 선서, 총장 식사 등)과 2부 오리엔테이션으로 신입생을 환영하고 새로운 학업 여정의 출발을 축하했다.
올해는 단일행사로 진행된 예년 입학식과 달리 입학식 후 오리엔테이션에서 응원단(롯데자이언츠) 무대를 시작으로 총학생회장 환영인사, 대학생활 안내, 축하공연(가수 'VIVIZ'),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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