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17개 분야 100명 이상 규모
신성우 기자 2024. 3. 5. 18:36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2024년 상반기 대규모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섭니다.
채용 분야는 연구개발, 경영/전략, 영업/사업관리, 생산기술, 구매 등 총 17개 분야에 걸쳐 100명 이상의 규모로 진행됩니다. 모집 기간은 이달 4일부터 22일까지입니다.
이번 채용에서 가장 큰 분야를 차지하는 연구개발 분야는 AAV, 유무인 복합체계 개발, AI Pilot 등으로, 미래 비행체 사업의 성장을 함께할 인력을 확충하는 데에 중점을 뒀습니다.
또한,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될 KF-21 양산 준비와 주력기종의 수출 물량 확대에 따라 생산기술 및 구매, 품질 인력 채용을 늘리고 글로벌 신규 수출시장 진출을 대비해 해외 영업분야 인재채용도 강화합니다.
한편, KAI는 지난해 1월 '글로벌 KAI 2050' 비전을 통해 미래 6대 사업 기반의 퀀텀점프와 제2의 성장을 선언했으며, 올해 6세대 전투체계와 차세대 수송기, 차세대 기동헬기, AAV(미래형비행기체), 위성/우주모빌리티, 미래첨단 S/W 사업 등 6대 사업을 구체화하고 본격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출산지원금 세금 안 낸다…국가장학금 50만명 확대
- 또 주저앉은 코스피·코스닥…뜨거운 미·일 증시, 비트코인도 '활활'
- 의대 증원 신청 3천명대…교수도 "사직"
- 홍콩ELS '무조건 배상'은 없다…이복현 "0~100% 차등"
- "3월 7일까지만 판매"…또 판치는 단기납 종신보험 절판마케팅
- 샐러드만 비건?…순대도 화장품도 비건이 '대세'
- 유럽선 변화 시작…EU 모델 따라 한 韓 '플랫폼법' 멈춤
- 청년 실업 6% 시대…미스매치에 AI까지 '산 넘어 산'
- "수주 경쟁 위한 고발 아니다"…한화오션 진짜 속내는?
- '美 M7· 日 사무라이7'…韓 '태극7'은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