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우디 산업통상협회 창립총회…"양국 경협 가교역할"

김종력 2024. 3. 5.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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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 간의 우호 관계와 경제 협력을 지원하기 위한 민간단체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한국·사우디아라비아 산업통상협회는 오늘(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협회 정관과 회장 및 임원 추대안을 의결했습니다.

협회 회장으로는 박주선 대한석유협회장이 추대됐고, 수석부회장으로는 박노황 TBS 이사장과 천병윤 투비소프트 부회장 등이 선임됐습니다.

협회는 한·사우디 양국의 경제·우호 협력을 위해 정부 정책을 보조하고, 국내 기업의 사우디 진출을 위한 길잡이 역할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종력 기자 (raul7@yna.co.kr)

#한국 #사우디 #산업통상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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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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