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레이더] 이은권 대전 중구 예비후보, 중앙초 축구단 간담회

정민지 기자 2024. 3. 5. 18: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5일 대전중앙초등학교 축구부 선수단·학부모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선거사무소에서 이정훈 중앙초 축구부 감독과 김선규 선수단 주장을 비롯한 선수단 24명, 학부모들과 함께 축구부 운영과 선수 육성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 학부모는 "우리 초등학교 선수들이 중학교에 진학하는데 지역 학교에는 축구부가 없어 축구를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며 유망주 육성을 위한 제도 지원을 촉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5일 선거사무소에서 대전중앙초등학교 축구부 선수단·학부모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은권 예비후보 제공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5일 대전중앙초등학교 축구부 선수단·학부모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선거사무소에서 이정훈 중앙초 축구부 감독과 김선규 선수단 주장을 비롯한 선수단 24명, 학부모들과 함께 축구부 운영과 선수 육성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감독은 "야간과 우천 시 훈련시설뿐 아니라 휴게시설 등 환경적 지원이 절실하다"며 유소년 축구 인프라 개선을 요구했다.

한 학부모는 "우리 초등학교 선수들이 중학교에 진학하는데 지역 학교에는 축구부가 없어 축구를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며 유망주 육성을 위한 제도 지원을 촉구했다.

이 예비후보는 "우리 선수들이 잠재력을 바탕으로 향후 더욱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기 위해선 환경적 요인뿐 아니라 선진 지도체계도 뒷받침돼야 한다"며 "간담회를 통해 알게 된 다양한 문제점을 세심히 검토해 축구 선진국의 유망주 양성 시스템을 우리 학교 현장에 접목시키겠다"고 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