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화물사업 인수후보 제주항공 등 LCC 4곳 선정

조윤희 기자(choyh@mk.co.kr) 2024. 3. 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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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적격인수 후보(숏리스트)에 제주항공, 에어프레미아, 이스타항공, 에어인천 등 4곳이 선정됐다.

5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매각 주관을 맡고 있는 UBS는 이날 오전 저비용항공사(LCC) 4곳에 숏리스트 선정 사실을 통보했다.

이들 4개 항공사는 지난달 진행된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매각과 관련한 예비입찰에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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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적격인수 후보(숏리스트)에 제주항공, 에어프레미아, 이스타항공, 에어인천 등 4곳이 선정됐다.

5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매각 주관을 맡고 있는 UBS는 이날 오전 저비용항공사(LCC) 4곳에 숏리스트 선정 사실을 통보했다. 이들 4개 항공사는 지난달 진행된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매각과 관련한 예비입찰에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다.

대한항공 측과 UBS는 이들에 대해 한 달간 현장실사 기회를 제공한 뒤 상반기 중 최종 매수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오는 4월 본입찰을 진행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

[조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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