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디지털 팩토리' 사업 키운다

김대기 기자(daekey1@mk.co.kr) 2024. 3. 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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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가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디지털 팩토리, ESG 등 4대 성장 사업과 디지털 컨설팅 분야에 대내외 전문가를 전진 배치하며 국내외 신성장 동력을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SK C&C는 신설한 '디지털 팩토리 사업단'에 제조 경쟁력 혁신 전문가인 김민혁 사업단장을 영입했다.

또 SK C&C는 국내외 생성형 AI와 디지털 ESG 분야에서 신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사내 인더스트리 및 DX 전문가들로 구성된 '에반젤리스트 태스크포스(TF) 그룹'을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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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전문가 대거 영입

SK C&C가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디지털 팩토리, ESG 등 4대 성장 사업과 디지털 컨설팅 분야에 대내외 전문가를 전진 배치하며 국내외 신성장 동력을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SK C&C는 신설한 '디지털 팩토리 사업단'에 제조 경쟁력 혁신 전문가인 김민혁 사업단장을 영입했다. 김 단장은 20년 가까이 중국, 싱가포르 등 글로벌 지역에서 다양한 제조업 현장을 누비며 현지 제조 산업 및 기업에 맞는 최적의 디지털 전환(DX) 사업을 발굴하고 선도한 글로벌 제조 DX 전문가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클라우드 MSP(관리 서비스 제공)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네이버클라우드 실장 출신인 이지선 클라우드 플랫폼 그룹장도 합류시켰다.

또 SK C&C는 국내외 생성형 AI와 디지털 ESG 분야에서 신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사내 인더스트리 및 DX 전문가들로 구성된 '에반젤리스트 태스크포스(TF) 그룹'을 신설했다.

[김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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