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현 민주 예비후보 “반월·진안신도시 첨단신도시로 개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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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5일 반월동의 진안 신도시 편입에 맞춰 주민의견이 반영되는 첨단 신도시로 개발하기 위한 정책협의체 구성·운영을 지역정책으로 내놨다.
조 예비후보는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반월동 주민대표, 화성시로 구성되는 정책협의체를 운용해서 반월동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겠다"면서 "반월동을 첨단신도시로 업그레이드(UPgrade)하는 혁신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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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스1) 이윤희 기자 = 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5일 반월동의 진안 신도시 편입에 맞춰 주민의견이 반영되는 첨단 신도시로 개발하기 위한 정책협의체 구성·운영을 지역정책으로 내놨다.
조 예비후보는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반월동 주민대표, 화성시로 구성되는 정책협의체를 운용해서 반월동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겠다"면서 "반월동을 첨단신도시로 업그레이드(UPgrade)하는 혁신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반월동은 삼성반도체가 있는 지역특성을 살려서 실리콘 밸리에 버금가는 첨단도시로 만드는 게 필요하다는 게 조 예비후보의 설명이다.
지역정책의 구체적 내용으로는 △2029년 말 개통하는 나노시티 역으로 이어지는 최적의 접근 도로망 확보 △둘레길 등 자연친화적 주거환경 조성 △도시기반시설을 충분히 확보한 계획도시 건설 △삼성전자 반도체 화성캠퍼스와 연계된 첨단 신도시로 개발 △기존지역과 조화되는 도시계획 입안을 제시했다.
조 예비후보는 "이 같은 방안을 놓고 주민과 격의 없이 논의해서 지역정책을 가다듬은 뒤 3자 정책협의체를 가동하면서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개발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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