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원NOW] 이희재 DGIST 동문, 포브스 코리아 30세 미만 30인 선정

박정연 기자 2024. 3. 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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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포브스코리아가 선정한 '포브스 30세 미만 리더 30인'의 사회적 영향 부문에 학·석·박사과정을 졸업한 이희재 씨위드 대표가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사회적 영향 인물은 스타트업 데이터베이스에 등재된 30세 미만의 등기임원들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해 선정한다.

이후 금준호 DGIST 뉴바이올로지학과 공동대표 등 DGIST 출신 학생들과 함께 2019년 스타트업 '씨위드'를 창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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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30세 미만 리더 30인'에 선정된 이희재 씨위드 대표.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제공

■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포브스코리아가 선정한 '포브스 30세 미만 리더 30인'의 사회적 영향 부문에 학·석·박사과정을 졸업한 이희재 씨위드 대표가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사회적 영향 인물은 스타트업 데이터베이스에 등재된 30세 미만의 등기임원들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해 선정한다. 이 대표는 대학원 수업 중 해조류에 많이 포함된 요오드(아이오딘)의 함량을 적절히 낮춘 저요오드 해조류라는 개념과 기술을 처음으로 개발했다. 이후 금준호 DGIST 뉴바이올로지학과 공동대표 등 DGIST 출신 학생들과 함께 2019년 스타트업 '씨위드'를 창업했다. 씨위드는 배양육의 세포를 고정하는 스캐폴드 및 세포 증식에 필요한 영양 공급용 배양액을 해조류로 개발해 배양육을 생산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박정연 기자 hes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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