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소시에다드 수비수 르노르망 노린다...스페인 대표 수비수
최대영 2024. 3. 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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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다음 시즌을 앞두고 레알 소시에다드의 스페인 대표 수비수 로뱅 르노르망(27)을 영입 후보로 꼽았다고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 전자판이 5일 보도했다.
시즌 종료까지 3개월이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미 다음 시즌을 향해 움직이고 있으며, 센터백 2명과 미드필더 1명의 보강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 가운데 이 신문에 따르면 이전부터 눈여겨보고 있던 로뱅 르노르망을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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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다음 시즌을 앞두고 레알 소시에다드의 스페인 대표 수비수 로뱅 르노르망(27)을 영입 후보로 꼽았다고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 전자판이 5일 보도했다.
시즌 종료까지 3개월이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미 다음 시즌을 향해 움직이고 있으며, 센터백 2명과 미드필더 1명의 보강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 가운데 이 신문에 따르면 이전부터 눈여겨보고 있던 로뱅 르노르망을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로뱅 르노르망은 공중전과 공중볼 경합에 강하고 볼 커팅에 일가견이 있어 시메오네 감독이 가장 선호하는 선수 중 한 명이라고 한다. 하지만 시장 가치로 추정되는 4000만 유로(약 583억원)는 현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지불하기 어려운 금액이다. 따라서 현재 레알 소시에다드에 기한부 이적을 신청한 수비수 하비 갈란을 협상에 포함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이 신문은 전하고 있다.
알과실 감독의 부동의 주전 중 한 명인 로뱅 르노르망은 올 시즌 현재까지 공식전 35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했다. 그 활약을 인정받아 스페인 국적을 취득한 후 스페인 대표팀에 발탁됐다. 곧바로 부동의 입지를 구축하며 8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사진 = EPA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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