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춤에 '두툼'…캄보디아서 마약 옮기다 잡힌 한국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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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서 한국인 2명이 한국으로 마약을 운반하려다가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캄보디아는 80g이 넘는 불법 마약류를 취급하다가 적발돼 혐의가 인정되면 무기징역이 선고되는데요.
체포된 한국인 남녀 2명은 사법 처리와 조사를 위해 압수된 마약과 함께 현지 사법당국에 넘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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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캄보디아에서 마약 옮기다 잡힌 한국인 남녀'입니다.
허리춤에 두툼하게 찬 마약 주머니가 눈길을 끌죠.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2명이 한국으로 마약을 운반하려다가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3일 캄보디아 프놈펜 국제공항에서 한국행 여객기에 탑승하려다가 현지 세관 직원들에게 적발됐는데요.
당시 허리에 2㎏ 상당의 필로폰과 케타민이 든 팩을 두른 상태였습니다.
캄보디아는 80g이 넘는 불법 마약류를 취급하다가 적발돼 혐의가 인정되면 무기징역이 선고되는데요.
체포된 한국인 남녀 2명은 사법 처리와 조사를 위해 압수된 마약과 함께 현지 사법당국에 넘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줄줄줄" "굳이 돌려보내지 마라, 타국에서 더 큰 벌 받고 반성하게" "한국 이미지에 먹칠한 대가를 꼭 치르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더캄보디아차이나타임스·유튜브 CP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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