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쩜삼' 자비스앤빌런즈, 납세자의 날 맞아 한국납세자연맹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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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환급 도움 서비스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는 납세자의 날(3월 3일)을 맞아 한국납세자연맹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전날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자비스앤빌런즈 본사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정용수 자비스앤빌런즈 최고경영자(CEO)와 김선택 한국납세자연맹 회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자비스앤빌런즈는 한국납세자연맹의 연간 주요 사업에도 동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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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세금 환급 도움 서비스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는 납세자의 날(3월 3일)을 맞아 한국납세자연맹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전날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자비스앤빌런즈 본사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정용수 자비스앤빌런즈 최고경영자(CEO)와 김선택 한국납세자연맹 회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전달식에서 정 CEO와 김 회장은 중증 질환 장애인, 기초수급자 등 사회적 약자의 세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협업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자비스앤빌런즈는 한국납세자연맹의 연간 주요 사업에도 동참할 예정이다.
정 CEO는 "세무 서비스에서 중요한 것은 납세자 중심의 편의성"이라며 "한국납세자연맹과 함께 납세자 권익 향상을 위한 조세 제도 개선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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