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디파이 목표" 네오핀, 2024 사업 로드맵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탈중앙 금융 서비스 업체 네오핀이 아시아 선두 디파이 달성을 위한 사업 전략을 담은 '2024 로드맵'을 5일 발표했다.
김용기 네오핀 대표는 "향후 3년 내 글로벌 10대 디파이로 성장하겠다는 목표 아래, 올해 아시아 시장에서 1등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비전 달성을 위해 향후 높은 성장이 예상되는 RWA 시장 선점과 혁신적인 디파이 상품 개발, 프로젝트 드래곤(PDT) 1등 디파이 포지셔닝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통합 가상자산 예치총액 2000억원 달성
[이데일리 최연두 기자] 탈중앙 금융 서비스 업체 네오핀이 아시아 선두 디파이 달성을 위한 사업 전략을 담은 ‘2024 로드맵’을 5일 발표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으로 신규 상품을 공격적으로 출시하는 기조를 연말까지 이어간다. RWA 기반 상품과 인공지능(AI) 기반 온체인 파생상품을 출시하는 것을 비롯해 프로젝트 드래곤(PDT) 스테이킹 상품과 PDT 전환 지원을 적극 실시한다. 자동 재할당 메커니즘을 실행해 네오핀 토큰(NPT)의 유통량을 지속적으로 감소시키고 덱스 애그리게이터(탈중앙화 거래소 거래 기능 연동)를 통합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네오핀은 이날 통합 가상자산 예치총액(TVL)이 1억 8000만 달러(2400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선보인 클레이튼·스테이블 코인(USDT) 페어 예치 상품의 TVL은 5일 만에 14배 이상 성장했다. 지난달 15일 출시한 클레이튼과 nFNSA(클레이튼으로 전환된 핀시아)의 페어 예치 상품 역시 2주만에 TVL이 20배 이상 성장했다.
김용기 네오핀 대표는 “향후 3년 내 글로벌 10대 디파이로 성장하겠다는 목표 아래, 올해 아시아 시장에서 1등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비전 달성을 위해 향후 높은 성장이 예상되는 RWA 시장 선점과 혁신적인 디파이 상품 개발, 프로젝트 드래곤(PDT) 1등 디파이 포지셔닝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연두 (yondu@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영직원, '1억' 세금 안낸다…"출산지원금 전액 비과세"(종합)
- 美안보전문가 “김정은, 군부 불만 고조될 경우 남침 가능성 있어”
- 의협 전·현직 간부 줄줄이 경찰 출석…"前 의협 회장 9일 소환"
- "택시 갓등이 빨간색?"…택시기사 SOS 신호 알아챈 경찰
- 한동훈 "이재명, 1대1 토론 응해야…묵비권 행사해도 좋다"
- 경비원 암 투병 소식에 ‘명품 아파트’ 주민들이 한 일
- 돈 갚으랬다고 여자친구 목 졸라 살해, 징역 40년 구형
- “페미는 맞아야” 무차별 폭행한 편의점男, 징역 5년 구형
- 먼저 클린스만에 데였던 베를린 前 단장 “다시 만날 바엔 세상이 먼저 끝나야”
- 한소희가 그럴리 없지…갑질 논란 전말[스타in 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