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메타버스 등 8개분야 실무교육…"교육비 무료·식비 지원"

성시호 기자 2024. 3. 5.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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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가 정부의 사이버 보안 10만 인재양성 정책에 따른 '2024년 ICT(정보통신기술) 융합산업보안 인력양성 과정'을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ICT융합산업보안 인력양성 사업'은 구직자·재직자 대상 실무 중심 교육으로 △스마트 자동차 △스마트 제조 △스마트 홈·가전 △스마트 의료 △블록체인 △메타버스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으로 구성된 8개 분야에서 20차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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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IA, ICT 융합보안 인력양성 과정 개강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가 정부의 사이버 보안 10만 인재양성 정책에 따른 '2024년 ICT(정보통신기술) 융합산업보안 인력양성 과정'을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ICT융합산업보안 인력양성 사업'은 구직자·재직자 대상 실무 중심 교육으로 △스마트 자동차 △스마트 제조 △스마트 홈·가전 △스마트 의료 △블록체인 △메타버스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으로 구성된 8개 분야에서 20차례 운영된다. KISIA 산하 한국정보보호교육원은 융합보안에 특화된 실무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전문인력 육성과 역량강화를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조영철 KISIA 회장은 "사이버 침해사고가 갈수록 고도화되는 가운데, 국가의 사이버 공격 대응 역량 강화 기조에 맞춰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동할 수 있는 보안 전문 인력이 필요하다"며 "특화된 교육으로 인력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


성시호 기자 shsu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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