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모태범, 계급장 떼고 맞붙…‘피지컬: 100’ 시즌2로 볼 ‘완벽한 피지컬’의 의미
넷플릭스의 히트작 ‘피지컬: 100’이 시즌2로 돌아온다. 이번엔 지하광산 세계관을 배경으로 박진감 넘치는 피지컬 컴피티션이 펼쳐진다.
시즌1의 성공에 힘입어, 제작진은 경기 고양시의 킨텍스에서 세트장을 언론에 공개하고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피지컬: 100’은 다양한 체형과 연령, 성별의 참가자들이 신체 능력을 겨루는 서바이벌 경쟁 프로그램이다. 한국 예능 사상 최초로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쇼(비영어) 부문 1위를 달성했으며, 82개국 TOP 10 리스트에 오르고 6주간 누적 시청시간 1억 9,263만 시간을 기록하는 등 전세계를 열광시키며 새 역사를 썼다.
‘피지컬: 100 시즌2–언더그라운드(Underground)’는 더욱 몰입을 부르는 새로운 세계관과 압도적 스케일, 진화한 퀘스트로 돌아온다. 희생과 욕망, 협동과 경쟁의 경계가 모호한 지하광산 세계관을 배경으로 더욱 다채로워진 피지컬들의 경이로운 명승부가 또 한 번 펼쳐진다.

장호기 PD는 “자신의 속도에 따라 진행되기 때문에, 모든 참가자가 자신만의 속도로 최선을 다할 수 있어 이번 시즌에도 이 경기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시즌1에서 큰 호응을 얻은 만큼, 제작진은 이번 시즌에도 모든 참가자가 참여할 수 있는 경기를 선별하는 데 많은 고심을 했다.
공 뺏기 퀘스트는 시즌1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경기로, 이번 시즌에는 더욱 확대되어 A, B, C 총 세 개의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A 경기장은 축구장의 잔디를 깔아 순발력을 겨루는데 적합하게 조성됐고, B 경기장은 미끄러짐을 방지하기 위해 진흙을 깔고 중앙에 물을 채웠다.
새롭게 소개되는 C 경기장은 종합격투기 경기장을 모델로 한 케이지 형태로, 가장 많은 참가자가 선택한 경기장이다. 장 PD는 이번 시즌 공 뺏기 퀘스트의 규모가 축구장 두 개 이상이 될 정도로 확대됐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촬영장 한구석에는 시즌1에서 각 참가자의 분신으로 등장했던 토르소 조각이 발견되기도 했다. 이는 참가자들이 진행한 게임에서 승리한 사람이 자신의 토르소와 포옹하는 동안, 패배한 자는 자신의 토르소를 망치로 깨는 방식을 이어갔다는 증거다.

비영어권 국가에서 두 주 연속 넷플릭스 시청 시간 1위를 차지하며 큰 성공을 거둔 ‘피지컬: 100’ 시즌1에 이어, 시즌2는 종합격투기 선수 김동현과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모태범을 비롯한 쟁쟁한 참가자들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특히 이번 시즌은 전현직 국가대표 비중이 무려 30%에 달할 정도로 국제 스포츠 경기를 방불케 하는가 하면, FBI 외교관부터 종합격투기 선수, 마샬아츠 트릭커, 경찰, 군인, 배우, 아이돌 가수 등 다채로운 직업군의 세계관 최강자들이 맞붙는다.
장호기 PD는 “다양한 피지컬들이 모여 ‘완벽한 피지컬’의 의미를 탐구해본다는 것, 그리고 그 과정에서 살아남지 못한 피지컬은 본인의 손에 의해 처참히 파괴된다는 것이 우리 프로그램의 본질”이라면서 “이 부분은 ‘피지컬: 100’에서 결코 달라질 수 없는 중요한 주제 의식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지하광산 세계관 속에서 어떤 극한의 피지컬 경쟁이 펼쳐질지 주목된다.
시즌2는 오는 19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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