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앙농협, 울산공고에 인재육성 장학금 450만원 전달

김광동 기자 2024. 3. 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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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앙농협(조합장 이상문, 사진 오른쪽 두번째)이 5일 울산공업고등학교(교장 유병득, 〃왼쪽 두번째)에 이공계 인재육성 장학금 450만원을 전달했다.

중앙농협은 지난 2007년 울산공고와 '학교 금고계약 및 1사1교 결연'을 맺은 것을 계기로 이공계 인재육성을 통해 공업도시인 울산의 위상을 드높이고,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매년 이 학교에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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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공고에 2007년부터 매년 장학금 지원
지역 초·중·고 대상 장학사업 활발히 펼쳐

울산 중앙농협(조합장 이상문, 사진 오른쪽 두번째)이 5일 울산공업고등학교(교장 유병득, 〃왼쪽 두번째)에 이공계 인재육성 장학금 450만원을 전달했다.

중앙농협은 지난 2007년 울산공고와 ‘학교 금고계약 및 1사1교 결연’을 맺은 것을 계기로 이공계 인재육성을 통해 공업도시인 울산의 위상을 드높이고,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매년 이 학교에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중앙농협은 지난 2004년부터 1사1교 자매결연 또는 학교회계 계약을 맺은 지역 초· 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사업에 나선 결과 지금까지 총 10억4250만원(수혜학생 5313명)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상문 조합장은 “2007년부터 매년 울산공고에 전달하는 장학금이 훌륭한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앙농협은 농협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 지역민과 조합원을 위한 지역농협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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