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비 알론소, B 뮌헨으로 기운 듯 …클롭 유산에 부담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2024. 3. 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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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 위르겐 클롭 감독의 사임 발표와, 독일 절대 강지 바이에른 뮌헨의 부진으로 가장 주목받는 인물이 사비 알론소 바이엘 레버쿠젠 감독이다.
스페인 출신인 알론소 감독은 선수시절 리버풀과 뮌헨에서 모두 뛴 전력이 있다.
스카이스포츠 독일은 5일(한국시각) 뮌헨 쪽에서 긍정적인 신호가 나왔으며 이미 알론소 감독과 첫 접촉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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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 위르겐 클롭 감독의 사임 발표와, 독일 절대 강지 바이에른 뮌헨의 부진으로 가장 주목받는 인물이 사비 알론소 바이엘 레버쿠젠 감독이다.
스페인 출신인 알론소 감독은 선수시절 리버풀과 뮌헨에서 모두 뛴 전력이 있다. 이에 두 팀 모두 이번 시즌 레버쿠젠을 독일 분데스리가 1위로 이끌며 주가가 치솟은 알론소 감독을 차기 사령탑으로 점찍고 치열한 영입 경쟁을 펼치고 있다.
애초 리버풀이 조금 더 유리할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았다. 알론소 감독이 리버풀에 강한 애착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 하지만 뮌헨 쪽으로 무게중심이 살짝 기울었다는 소식이다.
스카이스포츠 독일은 5일(한국시각) 뮌헨 쪽에서 긍정적인 신호가 나왔으며 이미 알론소 감독과 첫 접촉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알론소 감독은 현재 뮌헨 쪽으로 기울고 있다. 아직 최종 결정을 하지 않았지만 이번 시즌 종료 후 레버쿠젠을 떠나 새로운 팀을 지도할 가능성이 높다.
그는 레버쿠젠과 2026년 6월말까지 계약 돼 있다. 2025년 여름까지 이적에 관한 별도 조항이 계약서에 없기에 올 여름 그를 데려오려면 1500만 유로(217억 2500만 원)에서 2500만 유로(362억 1800만 원)의 지출을 피할 수 없다.
뮌헨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지휘봉을 내려놓기로 한 토마스 투헬 후임으로 알로소를 데려올 수 있다고 조심스럽게 낙관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기자이자 유럽 이적 시장 전문가인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는 이날 이적 관련 프로그램에서 “알론소는 리버풀과 클롭의 유산이 어려운 숫자라고 말했다. 얻는 것보다 잃을게 많을 수 있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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