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스, '인터배터리 2024'서 기술력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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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스는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4'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인터배터리 2024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배터리 산업 전문 전시회다.
제이스는 멀티채널 배터리 검사시스템 및 파워 관련 솔루션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재광 대표는 "제이스는 다양한 배터리 충방전 설비관련 대기업 및 중소기업과의 다년간 협업으로 충방전 검사 및 계측 설비에 관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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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스는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4'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인터배터리 2024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배터리 산업 전문 전시회다. 모바일을 비롯한 자동차산업, 에너지저장시스템(ESS)와 EV중대형시장까지 배터리 관련 다양한 신제품 및 기술을 전시한다.
제이스는 멀티채널 배터리 검사시스템 및 파워 관련 솔루션을 전시할 예정이다. 주요 제품군으로 멀티채널 배터리 검사시스템을 선보인다.
기존 단일 채널 검사에서 범위를 확장해 수십 개 배터리를 동시에 충방전하고 검사할 수 있다. 검사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맞춤형 지그와 자동화 소프트웨어로 검사 오류를 줄인다. 배터리 검사분야에서 중요한 안전성도 확보했다.
이재광 대표는 “제이스는 다양한 배터리 충방전 설비관련 대기업 및 중소기업과의 다년간 협업으로 충방전 검사 및 계측 설비에 관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대용량 배터리 검사 설비를 개발·공급한 경험을 바탕으로 저용량 정밀 전류부터 대용량 고전류까지 사용자 요구에 맞춘 배터리 충방전 검사시스템을 이번 전시회에서 공개한다”고 소개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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