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서 25t 화물차 추락 후 화재…60대 추정 운전자 숨져
류희준 기자 2024. 3. 5. 16:33
▲ 차량 화재 진화하는 119대원들
오늘(5일) 오후 3시 13분쯤 강원 홍천군 남면 양덕원리 44번 국도에서 25t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뚫고 도로 옆 5m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에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차 안에서는 60대로 추정되는 남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소희, 패션 행사서 언성 높인 이유?…"안전사고 우려" 해명
- [스브스픽] 이준석, '이재명 토론 압박' 한동훈에 "그냥 나랑 붙자"
- [D리포트] LK-99 연구진, 또 다른 상온상압 초전도체 주장
- 노소영 "비서가 26억 원 빼돌려" 고소…경찰 수사
- [친절한 경제] 빠듯해진 살림, '기분 탓' 아냐…소득·이자·물가 '삼중 타격'
- [나이트라인 초대석] 3천 원짜리 한 끼로 청년에게 응원을…이문수 신부
- 세계 최고 병원에 뽑힌 한국 병원, 1곳 빼곤 수도권…일본은 반반
- [단독] 40년 모은 돈인데…카페까지 차려 둔 부동산 투자 업체, 알고 보니 (풀영상)
- [뉴스딱] 고속도로 한복판서 "자리 바꿔"…급정차 탓에 '화들짝'
- 곰팡이 가득, 칠 벗겨지고…"더 열악한 군 간부 숙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