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바람 앞의 등불...투헬 감독, '이것은 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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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의 토마스 투헬 감독이 챔피언스리그(CL) 라치오전을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2월 14일 챔피언스 16강 1차전, 바이에른은 적지에서 라치오와 대결했다.
5일(현지시간) 홈에서 2차전을 치르는 바이에른은 최근 5경기에서 1승(1무 3패)에 그치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을 위한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컨디션이 우려되는 가운데, 투헬 감독은 라치오전을 앞두고 다음과 같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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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4일 챔피언스 16강 1차전, 바이에른은 적지에서 라치오와 대결했다. 경기 전에 바이에른이 유리하다고 예상되었으나, 팀은 다요 우파메카노가 레드카드를 받은 플레이로 부여된 PK를 허용, 공격진은 골문 안으로 슛을 넣지 못하며 0-1로 패했다.
5일(현지시간) 홈에서 2차전을 치르는 바이에른은 최근 5경기에서 1승(1무 3패)에 그치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을 위한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컨디션이 우려되는 가운데, 투헬 감독은 라치오전을 앞두고 다음과 같은 소감을 밝혔다.
또한, 반전을 위해 필요한 것에 대해 투헬 감독은 "냉철한 머리와 열정의 좋은 조합이 필요하며, 인내심이 필요하다. 좌절하지 않고 다른 방향으로 가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시간을 잃을 여유도 없다. 첫 공격부터 임팩트를 줘야 한다"라고 말했다.
사진 = EPA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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