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신입사원 공채...4개 법인 동시 채용

이상덕 기자(asiris27@mk.co.kr) 2024. 3. 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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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는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시작한다고 5일 발표했다.

네이버는 "이번 채용은 인터넷 산업의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을 함께 도모할 인재를 찾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황순배 네이버 인사총괄은 "팀 네이버는 인재에 대한 꾸준한 투자를 통해 글로벌 인터넷 플랫폼 환경에서 지속적인 성장 기회를 마련해왔다"며,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성장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길 원하는 열정 있는 분들의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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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공개 채용
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는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시작한다고 5일 발표했다. 네이버는 “이번 채용은 인터넷 산업의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을 함께 도모할 인재를 찾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올해 채용은 네이버와 네이버클라우드, 네이버랩스, 네이버페이 등 4개 법인에서 진행된다. 테크, 서비스&비즈니스, 디자인, 코퍼레이트 등 전 직군이 대상이다.

지원 자격은 2025년 2월까지 대학(원)을 졸업 또는 예정이거나 관련 경력 1년 미만인 사람이라면 전공에 상관없이 가능하다.

시험은 직군별로 다르다. 테크 직군은 온라인 코딩테스트와 기술, 종합 역량 인터뷰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며, 나머지 직군은 ‘프로덕트 디벨롭 인터뷰’와 ‘챌린지 전형’을 통해 선발한다. 관심 있는 지원자는 네이버 커리어 홈페이지를 통해 18일 오전 11시까지 지원 서류를 제출할 수 있다. 지원자들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각 회사 및 팀에 대한 정보와 직군별 업무 소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선발된 신입사원은 7월 초부터 입사해 다양한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이수한 후 각 법인 및 부서에 배치되어 ‘팀 네이버’의 일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황순배 네이버 인사총괄은 “팀 네이버는 인재에 대한 꾸준한 투자를 통해 글로벌 인터넷 플랫폼 환경에서 지속적인 성장 기회를 마련해왔다”며,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성장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길 원하는 열정 있는 분들의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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