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배우 ‘안보현’ 홍보대사 위촉

홍찬선 기자 2024. 3. 5.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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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는 5일 배우 안보현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한국공항공사는 김포와 제주, 김해 등 전국 14개 공항을 운영하는 공항 공기업이다.

이에 따라 배우 안보현은 올 항공여객 9000만명 목표 달성과 지방공항 활성화를 위해 공사와 함께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안보현은 지난 2016년 영화 '희야'로 데뷔해 2020년 인기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아 연기대상 신인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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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우 안보현이 5일 서울 강서구 한국공항공사 본사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윤형중(왼쪽) 공사 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03.05. (사진=한국공항공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는 5일 배우 안보현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한국공항공사는 김포와 제주, 김해 등 전국 14개 공항을 운영하는 공항 공기업이다.

이에 따라 배우 안보현은 올 항공여객 9000만명 목표 달성과 지방공항 활성화를 위해 공사와 함께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안보현은 지난 2016년 영화 ‘희야’로 데뷔해 2020년 인기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아 연기대상 신인상 등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SBS 드라마‘재벌×형사’에서 강력팀 형사가 된 재벌 3세 역으로 높은 흥행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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