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앵글]경칩에 봄인사 건네는 영동 옥계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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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절기 '경칩'(驚蟄)인 5일 충북 영동군 심천면에 위치한 옥계폭포에서 물줄기가 20m 절벽 아래로 쏟아져 내리고 있다.
옥계폭포가 있는 월이산(해발 551m) 정상에서는 금강이 영동 심천면을 휘도는 절경도 감상할 수 있다.
옥계폭포는 영동군 심천면 국악체험촌 3거리 입구에서 옥천 방향 4번 국도로 3㎞ 이동한 뒤 천모산 계곡으로 1㎞ 더 들어가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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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절기 '경칩'(驚蟄)인 5일 충북 영동군 심천면에 위치한 옥계폭포에서 물줄기가 20m 절벽 아래로 쏟아져 내리고 있다.
옥계폭포는 국내 3대 악성인 난계 박연 선생이 즐겨 찾았던 곳으로 박연폭포라고도 불린다.
이곳은 충북의 자연환경 명소로 지정될 만큼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한다. 많은 관광명소를 가진 영동에서도 손꼽히는 곳중에 하나다.
옥계폭포가 있는 월이산(해발 551m) 정상에서는 금강이 영동 심천면을 휘도는 절경도 감상할 수 있다.
옥계폭포는 영동군 심천면 국악체험촌 3거리 입구에서 옥천 방향 4번 국도로 3㎞ 이동한 뒤 천모산 계곡으로 1㎞ 더 들어가면 만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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