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2023 일자리위원회’ 개최… “전년 일자리 4153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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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는 경기도 과천 소재 본관 대회의실에서 2023년 일자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7년 차를 맞은 마사회 일자리위원회는 경영관리본부장·주요 실처장 등 내부위원과 고용계·학계·말산업계 외부위원들로 구성한 기구다.
추완호 마사회 일자리위원장(경영관리본부장)은 "7년간 일자리위원회를 통해 7000개 이상 일자리 창출 성과를 이끌어 냈다"며 "특히 지난해 4000개 이상 일자리를 창출하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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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는 경기도 과천 소재 본관 대회의실에서 2023년 일자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7년 차를 맞은 마사회 일자리위원회는 경영관리본부장·주요 실처장 등 내부위원과 고용계·학계·말산업계 외부위원들로 구성한 기구다.
마사회 관계자는 “지난 한 해 사업을 통해 직·간접적으로 4153개 일자리를 창출 했다”며 “창출 일자리의 양과 질을 평가하고 올해 추진할 일자리 창출 사업들의 전략을 논의했다”고 말했다.
마사회는 지난해 일자리 창출을 위해 65개 과제를 시행했다. 일자리위원회는 이중 13개를 우수 사례로 선정했다.
구체적으로 ▲사회형평적 채용 활성화 ▲정·현원차 최소화 ▲고용취약계층 맞춤형 직무 확대 ▲지사 문화센터 개설강좌 확대 통한 강사 일자리 창출 등이다.
추완호 마사회 일자리위원장(경영관리본부장)은 “7년간 일자리위원회를 통해 7000개 이상 일자리 창출 성과를 이끌어 냈다”며 “특히 지난해 4000개 이상 일자리를 창출하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 역시 일자리 사업의 체계적인 추진과 면밀한 평가를 통해 마사회 업(業) 관련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고 고용취약계층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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