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희년의료공제회, 외국인계절근로자 의료지원 업무협약

임홍진 2024. 3. 5.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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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가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위한 의료 지원에 나섭니다.

김제시는 희년의료공제회와 업무 협약을 맺고 건강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보건소나 협력 병원에서 진료를 받으면 건강보험 수가를 적용하고, 수술 또는 장기 입원을 위한 긴급 의료비 등의 혜택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올 상반기 농업 현장에 투입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302명 가운데 건강보험에 미가입된 농가 고용 근로자 262명은 공제회에 단체로 가입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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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김제시

김제시가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위한 의료 지원에 나섭니다.


김제시는 희년의료공제회와 업무 협약을 맺고 건강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보건소나 협력 병원에서 진료를 받으면 건강보험 수가를 적용하고, 수술 또는 장기 입원을 위한 긴급 의료비 등의 혜택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올 상반기 농업 현장에 투입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302명 가운데 건강보험에 미가입된 농가 고용 근로자 262명은 공제회에 단체로 가입될 예정입니다.


한편, 희년의료공제회는 의료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는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민간단체에서 운영하는 민간 의료보험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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