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신기술>신세계까사, 식탁 제품군 대거 선보여

2024. 3. 5. 15: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세계까사가 결혼·이사철을 맞아 까사미아의 식탁 신제품을 대거 출시했다.

'라파엘' 식탁은 까사미아 라메종컬렉션 특유의 정제된 직선 실루엣과 차분하고 짙은 색감, 자연스러운 나뭇결로 고전적이고 중후한 멋의 다이닝공간을 만들어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 까사미아 인기 식탁 '포멜로'의 새로운 색상도 선보였다.

로네는 전체 구성에 원목을 사용하고 상판에는 무늿결이 아름다운 참나무 무늬목을 적용해 나무 본연의 아름다운 색과 결무늬를 느낄 수 있다고 까사미아 측은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라파엘’, ‘포멜로’, ‘로네’ 등 다양한 스타일과 사양

신세계까사가 결혼·이사철을 맞아 까사미아의 식탁 신제품을 대거 출시했다.

‘라파엘’ 등 간소하고 현대적 디자인에 합리적 가격대부터 고급 소재를 사용한 제품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갖췄다. ‘라파엘’ 식탁은 까사미아 라메종컬렉션 특유의 정제된 직선 실루엣과 차분하고 짙은 색감, 자연스러운 나뭇결로 고전적이고 중후한 멋의 다이닝공간을 만들어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식탁은 곡선으로 마감된 사각형 상판에 40mm의 두꺼운 다리를 사선으로 배치해 독특한 비례감을 완성했다. 상판은 자연스러운 원목의 질감을 느낄 수 있는 건식 참나무 무늬목이 사용됐다. 의자는 전체적으로 고전적 느낌을 주는 정돈된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여기에 아래로 갈수록 가늘어지는 다릿발로 식탁 다리와 상반된 느낌을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까사미아 인기 식탁 ‘포멜로’의 새로운 색상도 선보였다. 밝은 우드톤으로 출시했던 기존 제품군에 중간 밝기의 갈색이 추가됐다. 포멜로는 군더더기 없는 간결한 디자인에 모서리와 다릿발 등을 둥글게 마감 처리해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는 평을 듣는다.

부드러운 곡선과 참나무 특유의 자연스런 색감이 매력적인 ‘로네’(사진)도 이달 출시된다. 로네는 전체 구성에 원목을 사용하고 상판에는 무늿결이 아름다운 참나무 무늬목을 적용해 나무 본연의 아름다운 색과 결무늬를 느낄 수 있다고 까사미아 측은 밝혔다.

유재훈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