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신기술>KCC글라스, 더블로이유리 ‘컬리넌’ 3종으로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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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대표 정몽익)가 초고단열 더블로이유리 '컬리넌'(사진)을 3종으로 늘렸다.
KCC글라스는 "컬리넌은 혁신기술을 바탕으로 단열성능을 극대화한 더블로이유리"라며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의 시험 결과 28mm 복층유리 기준 열관류율이 0.97W/㎡K로, 세계 더블로이유리 제품 중 최고 수준의 열관류율을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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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대표 정몽익)가 초고단열 더블로이유리 ‘컬리넌’(사진)을 3종으로 늘렸다.
기존 연청색에 이번 은색과 회색의 제품을 추가한 것. 2022년 처음 선보인 연청색의 컬리넌은 뛰어난 단열성능으로 높은 에너지효율이 요구되는 관공서와 학교를 비롯해 상업빌딩과 주상복합단지에 잇달아 채택되고 있다.
이번 은색과 회색 제품 출시로 컬리넌은 기존의 연청색을 포함해 최근 건축시장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3종의 색상을 모두 구비하게 됐다.
로이유리는 안쪽 면에 얇은 두께의 금속과 세라믹 박막을 입혀 단열효과와 태양열 차폐성능을 높인 코팅유리. 금속층 코팅 횟수에 따라 한 번이면 싱글로이유리, 두 번이면 더블로이유리다.
KCC글라스는 “컬리넌은 혁신기술을 바탕으로 단열성능을 극대화한 더블로이유리”라며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의 시험 결과 28mm 복층유리 기준 열관류율이 0.97W/㎡K로, 세계 더블로이유리 제품 중 최고 수준의 열관류율을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유재훈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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