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제주 농기계은행 선도농협협의회 정기총회

조근영 2024. 3. 5.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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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전남본부는 5일 회의실에서 전남·제주지역 농기계은행 선도농협 조합장 50여명이 참석한 '전남·제주 농기계은행 선도농협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박종탁 본부장은 "농기계은행사업은 농촌인력 수급불안 해소에 기여하는 필요한 사업"이라며 "선도농협을 중심으로 농작업대행 면적을 확대해 농업인 실익 증대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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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총회 [전남농협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정기총회 [전남농협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농협전남본부는 5일 회의실에서 전남·제주지역 농기계은행 선도농협 조합장 50여명이 참석한 '전남·제주 농기계은행 선도농협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는 2023년 사업결산보고, 2024년 사업계획 등의 안건 의결과 함께 신규농기계 공급 및 농작업대행면적 확대를 통한 농기계은행사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농기계은행사업에는 2023년 기준 117개 농축협이 참여해 농작업대행 62만3천ha를 추진했다.

박종탁 본부장은 "농기계은행사업은 농촌인력 수급불안 해소에 기여하는 필요한 사업"이라며 "선도농협을 중심으로 농작업대행 면적을 확대해 농업인 실익 증대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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