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회장, 관우장학회에 장학금 1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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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우장학회는 조양국제종합물류 이재현 회장이 관우장학회에 장학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진행한 장학금 기부는 교육 지원을 통해 미래 세대를 격려하고 나눔정신과 상생을 실천하고자 하는 이재현회장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관우장학회 이용섭이사장은 "조양국제종합물류 이재현회장의 후원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하고 자신의 미래를 건설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됐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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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관우장학회는 조양국제종합물류 이재현 회장이 관우장학회에 장학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진행한 장학금 기부는 교육 지원을 통해 미래 세대를 격려하고 나눔정신과 상생을 실천하고자 하는 이재현회장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학업 정진을 위해 설립한 연당 이갑성(3.1운동 당시 민족대표 33인 중 1인) 장학회 이사장이기도 한 이재현회장은 "관세행정 발전에 기여한 이들의 노력이 물류산업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우리의 기부가 미래세대가 교육을 통해 꿈을 실현하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관우장학회 이용섭이사장은 "조양국제종합물류 이재현회장의 후원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하고 자신의 미래를 건설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됐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관우장학회는 1981년에 설립되어 2023년 말까지 1만6453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이용섭 전건설교통부장관이 올해부터 이사장으로 재임 중이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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