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하락 진화 나선 신테카바이오 "반대매매·관리종목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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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테카바이오가 장중 10% 넘는 주가 하락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대주주 반대매매나 관리종목 편입 등의 우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신테카바이오는 대주주 반대매매, 관리종목 편입 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우려에도 전혀 가능성 없다고 선을 그었다.
또 "시중에 회자되고 있는 대주주 반대매매 이슈는 없다"며 "시장내 악성 루머로 인한 개인투자자들의 손절매가 금일 주가 하락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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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성 특례상장 올해까지 매출액 요건 적용 받지 않아
신테카바이오가 장중 10% 넘는 주가 하락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대주주 반대매매나 관리종목 편입 등의 우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4분 기준 신테카바이오 주가는 전날 대비 7.63% 하락한 1만66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중엔 19.3%(9280원)까지 급락하기도 했다.
신테카바이오는 이날 발생한 급격한 주가 하락에 대해 “주가에 악영향을 끼칠 내부적 요인이 전혀 없다”며 “현재 일부 온라인 게시판에서 떠도는 악의적인 글은 근거가 전혀 없는 허위 사실”이라고 밝혔다.
신테카바이오는 대주주 반대매매, 관리종목 편입 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우려에도 전혀 가능성 없다고 선을 그었다.
또 “시중에 회자되고 있는 대주주 반대매매 이슈는 없다”며 “시장내 악성 루머로 인한 개인투자자들의 손절매가 금일 주가 하락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성장성 특례상장 제도에 따라 2024년 사업연도까지 매출액 요건도 적용 받지 않는다”며 “올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및 팩토리-라이크 플랫폼(Factory-like platform) 론칭 준비, 국내외 프로모션 등 계획된 일들을 정상적으로 실행해 의미있는 상업 매출을 달성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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