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욱 전 오산시장 '민주당 전략 공천 차지호'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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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욱 전오산시장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로 결정된 차지호 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의 지지를 선언했다.
곽 전 시장은 5일 오산시 원동 소재 오산신협 회의실에서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오산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전략공천된 차지호 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 지지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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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곽상욱 전오산시장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로 결정된 차지호 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의 지지를 선언했다.
곽 전 시장은 5일 오산시 원동 소재 오산신협 회의실에서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오산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전략공천된 차지호 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 지지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곽 전 시장은 "“민주당의 혁신과 젊은 도시 오산을 위해 영입인재를 전략공천한 중앙당의 선택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2대 총선에서 오산 민주당의 승리와 젊은 오산을 위한 시민의 승리를 위해, 오산의 모든 민주당 당원과 함께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오산지역 총선 후보로 정해진 차 교수는 지난 12년 오산시민과 함께 만들어 온 젊은 도시, 교육 도시 오산을 한 차원 더 발전시켜 나갈 훌륭한 비전과 식견을 가진 국제사회의, 우리나라의, 민주당의 젊은 인재”라고 소개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차지호 교수는 선거법 위반을 의식한 듯 별다른 출마 의사나 공약사항 등은 밝히지는 않았다.
다만,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출마기자회견을 진행하겠다는 간단한 입장만 밝혔다.
차지호 교수는 1980년생으로 부산 출신이다. 동아대 의대를 졸업하고 옥스포드대 난민학 석사, 존스 홉킨스 국제보건학 박사과정을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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